치스의 서바이벌 라이프

참고로 부동산에 관심은 계속 있던 부린이다. 몇 개월간 공부 중이었다.

 

지난 12월 지방 비조정 지역 분양권을 구매했다. 

 

전세로 시작한 결혼생활에 아기가 태어나면서 짐이 늘어나고.. 그래서 더 큰 평수(33평)로 이사를 계획했다가..

미사일 쏘듯 이 놈의 집값 오르는 속도를 보니 도저히 안될 것 같아

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미친 듯한 검색질과 임장을 한 후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
 

 

 

 

 

그냥 집 근처 같은 동네에서 피 쪼금 붙은 분양권을 샀다.

 

오를 가망은 거이 없는 동네.. 내가 그렇지 머 ㅠㅠ

 

그렇지만! 근래에 집을 보고 왔는데 제일 좋은 동호수를 피를 주고 사서 그런지 전망도 좋고 신축아파트기에 살기에도 참 편해보여 기분은 좋다!

새집이지만 비조정지구라 집값이 크게 비싸지 않고 원리금도 충분히 갚을 만하고 여기서 돈을 좀 더 모아서 상급지로 이동해볼까 싶다.

다음에는 분양권 사는 과정에 대해 간단히 써 놔야겠다. 

ㅂㅂ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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